전부터 귀여운 미니백을 하나 갖고싶었는데요. 너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데일리로 무난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셀린느 미니베사체 CELINE mini besace 입니다 ✨ 아무래도 고가의 브랜드 제품인데다 합리적인 가격과 예쁜 디자인의 미니백으로 출시되어 온•오프라인에서는 품절되어 쉽게 구매가 어려웠었는데요. 대구 신세계백화점 셀린느 매장 도착하자마자 웨이팅 걸었더니 8팀에 대기시간 40분이 찍혀 여유롭게 루이비통을 들어갔다왔더니 금방 입장할 수 있었어요. 한번 꽂힌 이상 구매욕구가 장난아닌 저는 몇날 며칠을 써치해서 재고가 들어온다는 화요일에 방문했더니 딱 3개 들어왔다는 말에 바로 실착을 해봤답니다. 메보자마자 고민할 것도 없이 결제할게요 했..